해피메이커 탈모샴푸 및 흑채 전문 쇼핑몰

▶1주차◀ 사용후기입니다~~

하데스

Posted at 2010-08-25 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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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박	2010-09-09 12:53:04	-
안녕하세요 하데스님, 스트롱헤어 담당자 지루 박 입니다^^ 체험단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체험단 기간동안 꾸준히 관리하셔서 체험제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29차 메디션 헤어토닉을 신청하게 된 데에는 그동안 샴푸 위주의 체험단이어서 이번에는 토닉이라는 점 때문에 눈길이 갔었습니다. 그래서 앞뒤 생각없이 바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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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제품을 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메디션 헤어토닉만이 지급되는 게 아니라 세보레아액까지 지급이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체험단을 실시하는 관계자분들에게 꾸벅~~ 인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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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두 제품 모두 아직까지는 사용해 보지않았던 제품들이라서 기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이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게 되면 샴푸인 세보레아를 별도로 구매해볼까도 구상하고 있었거든요. 이긍 서두가 너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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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레아액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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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을 사용하기에 앞서 사용되는 샴푸에 대해서 언급해 보자면, 우선은 사용량에 대한 만족감을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사용설명서에는 500원짜리&nbsp; 동전크기 정도의 양을 사용하라기에 \'너무 적은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보다는 조금 더 사용해야 할 듯해 보였거든요. 세보레아액 샴푸는 다른 샴푸에 비해서 색감에서는 희색이라서인지 거품이 많이 나지 않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소 진하다는 느낌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싶기도 했지만 사용량에 따라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거품량이 상당하더군요. 소량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거품양이 많다는 것이 눈길을 끄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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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정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운 느낌이었어요. 타 제품에 비해서 청량감 부분에 대해서는 약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화~한 느낌도 덜했거든요. 하지만 머리를 감고나며 개운하다는 상쾌함은 다소 떨어진다고 할 수 있겠지만, 깨끗한 감촉을 느낄 수 가 있는게 특징인 듯 싶어요. 한방샴푸에서 느껴지는 일종의 깔끔스러움이라고 해야 할까 싶기도 하구요. 샴푸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이렇다할 향기는 별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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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할 때에는 왠지 약 종류의 제품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예전에 가려움증으로 약국에서 사다 사용한 제품이 흰색이기도 했었는데, 세보레아액은 용량도 적을 뿐더러 흰색이라는 느낌이 마치 약을 사용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세보레아 샴푸로 사용하는 건 저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인지라 아침저녁 2차례에 걸쳐 머리를 감는데, 땀도 많이 나기도 하고, 더워서 하루에 두번 머리를 감는데, 아침에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샴푸가 주 목적이 아니기에 이쯤에서 끝내고 본격적으로 토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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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션 헤어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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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탈모 스타일인 M자형 입니다. 최근 몇달간 바쁜 일정으로 관리를 소홀히하다보니 앞머리부분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메디션 헤어토닉은 하루에 두번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주로 저녁에 사용할 때에는 꼼꼼하게 사용서대로 가르마결을 따라서 빠지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에는 출근준비로 간단하게 두어번 물질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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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션 헤어토닉의 장점이 볼 타입 용기에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더군요. 끝 부분을 탈모부분의 가르마형태로 물질러 주면 사용은 끝이 나니까요. 아침에 두어번 물질러 주는 이유는 다름아닌 헤어토닉이 지니고 있는 특징 때문입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메디션 헤어토닉을 사용하고 나면 10여분 가량은 두피가 절로 시원해지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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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리바이보젠이라는 샴푸를 처음으로 사용했을 때 느꼈던 짜릿한 청량감이라고나 할 까 싶습니다. 메디션 헤어토닉을 두피에 문질러주고 가만히 있으면 머리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바람이 부는 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건 저녁에 하지만,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간단히 두어번 문질러주면 머리가 시원해져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용량이 금방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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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헤어토닉은 세보레아 샴푸로 머리를 감고나서도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데, 토닉을 바르고 나면 싱그러운 솔향 비슷한 냄새때문에 더욱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토닉이 말라가면서 시원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저녁에는 샴푸로 머리를 감고 토닉을 바르는 일이 이제는 즐거운 일이 되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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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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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를 지나면서 성능에 대해서 평가해보자면 아직까지는 별다른 변화는 없는 모습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탈락되는 머리카락이 전과달리 줄어들었다는 것을 실감하지는 못하고 있거든요. 달랑 1주 사용해보고서는 사실상 성능에 대해서 말한다는 게 어려운 일일거라 생각이 들어요. 한가지 눈에 띄는 게 있다면 간혹 간질간질하던 두피가 세보레아 샴푸를 사용하고부터는 없어진 듯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이라서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머리가 빠지는 분들은 두피가 간질간질한 증세를 간혹 경험할 거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간질간질한&nbsp;증세가 전혀 없어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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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퇴근하고 나서 세보레아 샴퓨로 본격적으로 머리를 감고나서 헤어토닉을 꼼꼼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무척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랄까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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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을 사용해 보고 나서 간단하게나마&nbsp;정리를 해보았는데, 어느정도의 성능에 대해서는 한주 더 사용해봐야 할까 싶어요. 가려움증에 대해서는 샴푸때문인지 아니면 헤어토닉 때문인지는 명확하게 어떤 제품의 영향인지 판가름하기 어렵지만 우선적으로 두피 진정에 효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탈모진행에 대해서는 한주 더 사용해&nbsp;봐야 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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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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