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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산지는 조금 됐는데 기존에 쓰던 샴푸를 다 쓰고 얼마 전부터 꺼내 쓰고 있습니다
원래 트리코민을 썼었는데 내성이 생겨서 이것 저것 샴푸를 찾다가
천연 샴푸라는 하늘물을 썼는데 그것도 내 두피에는 안 맞고..
오래 전에 샀다가 한 쪽 옆에 방치에 두고 있던 모발력을 꺼내 봤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그게 기억이 나서 얼마 전 주문을 했었는데 역시 또 처음에는 살짝 안 맞네요
그런데 시간을 뒀다가 다시 써보니 또 그때는 잘 맞습니다
아무래도 모발력은 뚜껑 따고 좀 뒀다가 써야하나 봅니다ㅋㅋ
세정력은 확실히 트리코민이나 다른 샴푸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구요
내가 지루성이 이렇게 심한 두피였나 새삼 깨닫는 중이랄까..
하루에 두 번은 샴푸를 해야할 듯 합니다
샴푸시 머리카락도 제법 빠지는데 이건 털갈이; 시기라 그런 듯도 싶고
어쨌든 샴푸 후 볼륨감이 만족스러워서 모발력을 계속 쓰게는 되네요
머리카락이 부스스 해진다거나 그런 것도 없고 자연스럽게 속이 좀 차보이는 느낌이랄까
덕분에 흑채도 조금 덜 쓰게 되구요
어쨌든, 그래도 메인으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모자라는 부분이 있어서
세정은 DHT로, 두피가 덜 지저분 할 때는 모발력 써서 볼륨감을 살려야겠네요
이것마저 내성 생기면 그때 트리코민으로 다시 또 돌아갈 수 있을런지요
아니면 한 번 내성 생긴 샴푸는 다시 원래 효과 보기가 힘들려나..
탈모는 이래저래 전쟁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