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바이보젠 토닉과 샴프를 두 번째로 주문했습니다.
토닉3개와 샴프1개 세트상품을 구매해서 사용한지 6개월이 됐습니다.
5개월후기도 남겼지만, 이번 글에선 전 후기에 쓰지 못했던 내용을 적고자 합니다.
일단, 샴프 평가.
토닉 세트 상품이 180000원입니다. 저의 경우 샴프는 그 전에 쓰던 리바이보젠 샴프가 있었기 때문에 6개월 동안 한 개 반 쯤 사용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매일 머리를 감습니다. 결국 한 달 비용을 계산해보면 8천원꼴입니다. 일반 아로마샴프나 천연제품샴프의 경우 최하 만오천에서 3만 오천원 정도 하므로 샴프는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 경우, 좋다는 천연 샴프를 종류별로 많이 사용해봤습니다. 르네샴프, 써스데이 티트리샴프, 썬스파 아로마테라피 샴프, 로고나샴프, 독일 세바메스 약산성 샴프 등등.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해본 샴프중에는 리바이보젠 샴프가 제일 좋은 듯합니다. 아로마테라피 천연 제품들은 믿음은 있지만 문제성 헤어에는 특별한 도움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리바이보젠 샴프의 단점이라면 거품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밤에 토닉을 바르고 잔 다음날 샴프를 할 때는 거품이 더욱 잘 안 납니다. 그래서 두번 샴프를 할 때가 있습니다. 두번째 샴프할 때는 거품이 많이 납니다. 제가 너무 양을 덜 써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많지 않을 정도의 양만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좋은 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거품이 덜 난 날은 머리가 덜 감긴 듯하게 느낌이 듭니다. 사용후기를 보니 거품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토닉과 함께 사용한 분들도 모두 그렇게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토닉 평가
6개월 동안 세 개를 썼습니다. 한 달 간은 매일 밤에 사용했지만, 그 뒤부터는 이틀에 한 번 할 때도 있고, 일주일씩 한 쓴 적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3개월에 세 개는 아닐 것 같지만, 4개월에 3개 사용하는 게 정상일 듯합니다. 저는 펌프를 한 번 한 양 정도를 사용하다가 한 달 뒤부터는 한 번 반 정도의 양을 사용했습니다.저는 머리전체에 도포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숱이 적은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바르고 났을 때의 냄새 때문에 좀 신경이 씌였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단, 토닉을 바르고 나면 머리가 무스를 바른듯 해집니다. 그래서 잘 때는 상관없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를 안 감을 수가 없습니다. 기름기 같은 것으로 머리가 달라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토닉을 바를 때는 매일 머리를 감는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 할 때 토닉을 바르는 건 거의 못한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때 바르세요. 저의 경우 6개월에 3개를 사용했으니까, 한 달에 삼 만원 꼴로 비용이 든 셈입니다. 달팡이나 르네의 토닉의 경우 일주일에 두번 사용했을 때 한 달에 팔구만원 꼴이 사용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격적으로 비싼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바이보젠 토닉은 탈모성 두피의 균형을 위한 것이므로 모발의 트리트먼트를 위해선 달팡이나 르네의 헤어토닉을 함께 사용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제품만으로는 모발의 트리트먼트까지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머리카락에 힘이 생겼거나 머리숱이 늘었거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는 느낌도 객관적인 통계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효과를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계속 써야 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솔직히 어떤 효과에 대한 믿음 때문이 아니라, 유지의 목적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개월 사용을 했고, 앞으로 6개월 더 사용했을 때는 어떨까 효과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꾸준히 사용해서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머리카락도 나고 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지만, 큰 기대는 안 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6개월 사용해본 결과로는 그전보다는 잔머리카락이 조금더 많이 보이는 것 같고, 토닉을 꾸준히 사용하면 머리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좀 적게 느껴지긴 합니다. 저는 다른 전문헤어트리트먼트 제품과 아로마제품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 전보다는 두피속에 나던 뽀드락지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가끔 알레르기 증상도 있었지만 요즘은 덜한 듯합니다. 한 가지 조언을 한다면 샴프만 사용해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두피 관리를 꾸준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토닉도 함께 사용하세요. 그리고 6개월 이상 꾸준히, 계속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게으르면 관리도 모두 헛수고가 되기 십상입니다. 저도 일에 바쁘면 일주일씩 토닉을 사용하지 못하고, 두피스켈링도 하지 못하는데,그러고나면 꼭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거나, 두피속에 뽀드락지가 난다거나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증모는 불가능하겠지만 유지는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신체적인 영양상태, 건강상태, 스트레스의 영향은 정말 무시못합니다. 잘 먹고 건강해야 머리카락도 나쁜 영향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몇 개월 더 사용해보고,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