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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미용실갔다왔냐고 하더군요, 머리가 하도 잘 되서;;
인터넷에서 왁스 괜찮을 것을 검색하다가 다슈라는 메이커를 듣고 한번 구매 해보았습니다.
가격은 15,000원이었습니다. 왁스치고 저가는 아니고 중간정도 가격대입니다.
해피메이커에서 주문을 했는데 저녁에 바로 배송되었다더니, 다음날 오전에 도착하길래 깜짝놀랐어요;; 칼배송감사합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구요, 한창 멋부릴 나이라서 왁스는 이것저것 많이 써 봤습니다.
반곱슬에, 윗머리에 힘이 별루 없어서 머리가 잘 안뜨는 머리형입니다. 드라이를 하고 왁스를 발라도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으면
금방 가라 앉습니다.
가스비, 골드웰, 시중에 잡다한 화장품들의 왁스들을 써 봤는데요, 반곱슬 머리이다보니 왁스도 잘 안발리고, 부드럽게 잘 안되는게 사실니다. 머리 뽑히고 아프고,, ㅠㅠ.
다슈 포맨 오린지널 - 제가 이번에 산 거는 다르더군요,,, 제가 찾던 바로 그런 느낌의 왁스입니다. 이제 왁스를 평가해 볼게요.
처음 왁스를 개봉해서 손에 발랐을 때는 일반 매트왁스랑 별 차이가 없네... 라고 생각햇는데요.
머리를 헝크리면서 머리에 전체적으로 바르는 순간 어라??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머리에 착착 발립니다.
발림성이 좋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싶더군요. 곱슬머리이거나 머리에 왁스가 잘 안발린다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고정력도 무지 좋네요. 왠만하면 아침에 바르고 오후에 보면 가라앉아있는데, 이 왁스는 그대로 유지해더군요,
- 딱딱하게 굳는 형은 아닙니다. 그래서 바람에 헝크러지더라도 다시 원형 복구를 할 수 있어서 더 좋더군요.
광택은 거울 봤을때, 깔끔하다 할 정로도 있구요. 떡져보인다거나 젤 바른것처럼 느끼하지는 않습니다.
머리를 감을때,, 왁스 샴푸 대충해도 지워집니다.
참고로, 저도 왁스 바르면서 머리빠질까봐 신경을 쓰는 중인데요. 물에 머리를 푹 적신다음, 샴푸로 머리전체에 거품을 내고, 머리 뿌리부분을 마사지하듯이 시원하게 문지르세요. 마사지 효과도 있고, 두피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드디어 제가 찾던 그 왁스를 찾은것 같습니다. 멋쟁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