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옥신 1번 샴푸를 올해 3월에 구입해서 2/3 가량 쓰다가
다른 샴푸를 구입하는 바람에 놔두고 있었는데요,
요새 세정력 좋은 샴푸가 필요해서 다시 쓰고 있는 중입니다.
니옥신 샴푸가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미국에서 인기가 좋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충분히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우선 다른 수입 제품(리바이보젠, 트리코민, 케비스 등등)에 비해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이구요,
향이나 사용감 등에서 딱히 단점이 없어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두피가 중지성이라 1번 샴푸를 구입하였는데, 파란색 반투명한 재질이 약간 치약같은 느낌이 들면서
딱 봐도 세정력이 강할 것 같더라구요. 써보니 역시 세정력이 강합니다.
2번 샴푸가 더 심한 지성용이라는데 저에게는 1번 샴푸로도 세정력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거품을 낼 수가 있네요, 다만 세정력이 강한 샴푸가 그렇듯
머릿결이 푸석푸석해져서 여성분들이라면 컨디셔너를 함께 구입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향은 무향에 가까운 약간 싸~한 향이 나구요, 점성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펌프용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좀 빨리 써지더군요. 개인적으로 펌프 용기가 사용량 조절하는 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정력 좋으면서 저렴한 수입 제품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딱일 것 같네요.
사용감이 부드러운 편은 아니지만, 사용 후 자극도 크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거의 다 써가는데요, 함께 쓰고 있는 JW 샴푸도 다 쓰고 나면 니옥신 2번 샴푸도 구입을 고려 중입니다.
탈모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는데 모든 분들 두피 관리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